
현대건설이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내동 일원에 짓는 힐스테이트 창원 더퍼스트 단지 내 상가 ‘힐스 에비뉴 창원 더퍼스트’를 5월 29일 공개 입찰 방식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힐스 에비뉴 창원 더퍼스트’는 3개동(128동, 129동, 130동)에 전용면적 30~57㎡, 총 50개 호실 규모로 조성된다.
상가가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창원 더퍼스트’는 전용 84~137㎡, 총 1,779세대의 중대형 면적으로 구성된 대단지로 구매력 높은 입주민 수요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83만㎡ 규모의 대상공원과 중앙공원, 올림픽공원이 인접해 공원 이용객의 유입도 가능 할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의 센트럴파크’로 자리잡을 대상공원은 최고 58m 높이의 빅트리 파노라마 전망대, 맘스프리존, 빅브릿지, 등이 조성될 예정으로 풍부한 유동 인구가 기대된다.
또한 주변으로 상남시장, 이마트, 롯데백화점 등이 위치한 창원시 중심 상권과도 인접해 연계상권의 확대와 수요 유입도 예상되는 상황이다.
도보권 내에 내동초, 경원중, 경일고, 경일여고 등이 있으며, 반송여중, 문성고, 중앙고를 비롯해 교육시설 및 학원가들이 인근에 있어 교육 수요에 맞춘 MD 구성도 할 수 있다.
128, 129동 상가는 주 출입구 옆으로 약 100m 규모의 스트리트형 상가로 설계해 가시성이 높고, 입주민 외 인근 유동 인구까지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을 전망이다.
130동 상가는 맞은편에 단독 주택 밀집지역과 창원 중심상권과의 인접으로 입주민 외에도 도심권 유동인구의 접근성이 좋다.
분양 관계자는 “이동 동선을 고려한 점포 배치로 우수한 가시성을 갖췄으며, 중심상권 및 도심 대표 공원과 연계되는 만큼 배후수요와 단지 내 1,779세대 입주민 수요가 오가는 활발한 상권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할 예정으로 수요자 부담까지 줄였다”고 전했다.
한편 ‘힐스 에비뉴 창원 더퍼스트’는 오는 29일(목) 오전 10시부터 30분간 리베라 컨벤션 10층 베네르가든에서 공개 입찰을 실시하며, 30일(금) 힐스테이트 창원 더퍼스트 안전교육장에서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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