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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파이브' 개봉 3일 만 40만…톰 크루즈 꺾고 박스오피스 1위

입력 2025-06-02 09:10   수정 2025-06-02 09:11

6월 징검다리 연휴가 시작된 첫 주말 영화 '하이파이브'가 '미션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과 박스오피스 다툼 끝에 1위를 재탈환했다.

지난 30일 개봉한 '하이파이브'는 개봉일인 지난 5월 30일 일 관객 수 7만 34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주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던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6만8798명으로 2위였다.

'하이파이브'와 같은 날 개봉한 '소주전쟁'은 4만 6590명의 관객이 선택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5월 31일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16만 4538명의 관객을 들여 '하이파이브'(15만 1791명)을 껶었다.

하지만 6월 1일 '하이파이브'가 15만 8509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다시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13만 7638명)을 제치고 1위에 다시 올라섰다.

'소주전쟁'은(3만 6430명) '릴로&스티치'(4만3811명)에 3위 자리를 내주고 4위에 그쳤다.

동시기 개봉작 중 좌석판매율 1위를 기록한 ‘하이파이브’는 개봉일부터 연일 높은 좌석판매율을 기록했다. 통상적으로 토요일보다 관객수가 줄어드는 일요일에 오히려 더 많은 관객을 동원하는 등 입소문이 났다는 평가다.

개봉 3일 만이 39만 5505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한 이 영화는 쟁쟁한 경쟁 상황 속에서도 예매율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어 남은 휴일 기간 흥행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영화 '하이파이브'에서 심장부터 폐, 신장, 간, 각막을 장기 이식받은 다섯 명의 평범한 사람들에게 초능력이 생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이다. '써니', '스윙키즈'의 강형철 감독이 7면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이재인, 안재홍, 라미란, 김희원, 유아인, 박진영 등이 출연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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