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21.06
0.51%)
코스닥
919.67
(4.47
0.4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프로야구 290경기 만에 500만 관중 돌파 '신기록'

입력 2025-06-03 18:58   수정 2025-06-04 00:20


KBO리그가 흥행 역사를 새로 썼다. 시즌 시작 290경기 만에 500만 관중을 넘어서며 역대 최소 경기 500만 관중 기록을 세웠다.

기존 최소 경기 기록인 2012년 332경기를 42경기나 앞당긴 것으로, 2015년 10구단 체제가 시작된 이후에는 역대 최소 경기 500만 관중 돌파 기록이다.

3일 KBO리그는 5경기가 열렸다. 창원 LG-NC전, 대전 KT-한화전이 오후 2시에, 잠실 기아-두산전, 인천 문학 삼성-SSG전, 부산 사직 키움-롯데전은 오후 5시에 시작됐다. 전날 289경기까지 누적 관중 499만9364명으로 500만 관중까지 636명만을 남겨 이날 오후 2시 경기 시작과 동시에 500만 관중을 가뿐히 넘어섰다. 다섯 경기 중 네 경기가 매진되며 10만356명이 야구장을 찾았고, 누적 관중은 509만9720명이 됐다.

올해 KBO리그는 ‘역대급’ 속도로 흥행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KBO리그 최고 인기 팀으로 꼽히는 LG 롯데 한화가 치열한 최상위권 경쟁을 펼치며 야구팬들을 경기장으로 불러 모은 결과다.

60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넘어선 KBO리그는 200만 관중(118경기), 300만 관중(175경기), 400만 관중(230경기)으로 프로야구 흥행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