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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아바타 스타트업 '피클', 60억 시드 투자 유치…글로벌 VC 대거 참여

입력 2025-06-05 15:00   수정 2025-06-05 15:14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피클이 총 60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국내 벤처캐피털(VC) 베이스벤처스를 비롯해 실리콘밸리 기반 VC 들도 참여했다. 피클은 시드 투자를 바탕으로 서비스 고도화와 해외 시장 확장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피클은 국내외 주요 VC들로부터 총 60억원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5일 발표했다. 피클은 카메라 없이도 사용자의 얼굴과 음성을 구현해주는 AI 아바타 생성 서비스 ‘AI 셀프’ 서비스를 제공한다. 6초 간 사용자 얼굴을 스캔한 뒤 화상회의, SNS, 라이브 방송 등에서 활용 가능한 자신의 ‘디지털 클론(복제인간)’을 생성해준다. 피클이 자체 개발한 기술을 통해 사용자의 표정과 뉘앙스 등 개성을 정밀하게 반영하는 동시에 딥페이크 피해 방지 기술을 탑재해 보안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2024년 9월 설립된 피클은 빠른 속도로 사용자가 늘고 있다. 지난 5월 하루 200명씩 신규 유입되는 등 지난 한 달간 사용자 수가 5배 증가했다. 전체 사용자 중 70%는 미국, 20%는 유럽에 분포하는 등 해외 이용자 비중이 높으며 특히 평균적으로 주 5회 이상 온라인 모임에 피클 아바타를 활용하고 있다.

이번 시드 투자에는 베이스벤처스, 레벨 펀드 등 국내외 엔젤투자자들이 참여했다. 양형준 베이스벤처스 이사는 “피클은 최근 만난 스타트업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성과를 내고 있다”며 “‘온라인상의 나’를 복제하고 대체하는AI 기술을 선도함으로써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사업 기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투자 이유를 밝혔다. 앞서 피클은 실리콘밸리의 대표 액셀러레이터 와이콤비네이터의 프리시드 투자를 유치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잠재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박채근 피클 대표는 “올해 생성형 비디오 AI 기술이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며 “이번 시드 투자를 통해 자기 자신을 표현하고 남들과 소통하는 가장 일상적이면서도 혁신적인 AI 제품이 될 것"이라고 했다. 올해 피클에 새로 합류한 이상준 공동창업자는 다음달 예정된 피클 2.0 런칭으로 사용자 층을 확장하고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리서치팀과 자체 모델을 개발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최영총 기자 youngcho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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