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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판티노 FIFA 회장 "韓 11회 연속 월드컵 진출, 인상적"

입력 2025-06-06 09:06   수정 2025-06-06 09:07


한국의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이 확정되자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한국의 본선행을 축하한다"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6일 인판티노 회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유럽과 남미 대륙 이외에서 11회 연속 월드컵에 나선 팀은 한국이 유일하다. 이는 인상적인 성과"라며 한국 축구를 높이 평가했다.

그는 "2002년 한국이 개최국으로 참가해 준결승까지 올랐던 모습이 생생하다"면서 "2026년 여름에 만나길 기다리겠다"라고도 언급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이날 이라크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조별리그 9차전 원정 경기에서 2-0 완승했다.

B조 1위인 한국은 5승 4무(승점 19)를 기록해 오는 10일 예정된 쿠웨이트와의 최종전 결과에 상관없이 조 2위까지 주어지는 본선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지금까지 월드컵에서 11회 이상 연속으로 본선 무대에 나선 국가는 한국을 포함해 브라질(22회), 독일(18회), 아르헨티나, 이탈리아(이상 14회), 스페인(12회) 등 6개국이다.

이민형 한경닷컴 기자 mean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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