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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정부 때리는 野 "분노 넘어 모멸감"

입력 2025-06-08 18:05   수정 2025-06-09 01:42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내각·참모 인사 및 주요 입법이 일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8일 비판에 나섰다. 대통령실이 이 대통령 재판을 맡았던 이승엽 변호사를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지자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거대 여당이 된 만큼 견제와 균형을 위해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야당 의원이 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국민의힘 의원들은 새 정부 인사에 문제가 있다고 잇따라 지적했다. 안철수 의원은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로 거론되는 데 대해 “김 전 지사가 국정의 중추를 맡을 수 있다는 소식에 분노를 넘어 깊은 모멸감을 느낀다”고 적었다. 이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위증교사 사건 등을 대리한 이 변호사가 헌법재판관 후보로 오르내리는 점도 문제 삼았다.

야당은 민주당이 12일 국회 본회의 통과를 예고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에 대해서도 강하게 반발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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