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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S·십센치 등 K팝 스타 총출동…'ATA 페스티벌', 얼리버드 티켓 오늘(12일) 오후 6시 판매 시작

입력 2025-06-12 17:09   수정 2025-06-12 17:12


TWS(투어스), 십센치(10CM) 등 K팝 대표 가수가 모이는 'ATA 페스티벌'(Asia Top Artist Festival)의 얼리버드 티켓이 오픈된다. 얼리버드 티켓을 구매하면 정가보다 20% 가까이 저렴한 가격으로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다. 다만 얼리버드 판매 수량이 한정돼 있어 발 빠른 예매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12일 ATA 페스티벌 사무국에 따르면, ATA 페스티벌 얼리버드 티켓이 이날 오후 6시에 NOL 인터파크에서 오픈된다. 이 페스티벌은 선선한 바람이 부는 오는 9월 27~28일, 서울 마포구 한강난지공원 젊음의광장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아이돌부터 밴드, 싱어송라이터까지 인기 K팝 아티스트 약 20개 팀이 총출동하는 행사로 국내·외 K팝 팬들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얼리버드 티켓 가격은 2일권(9월 27·28일) 이 14만3000원이고 1일권은 9만9000원이다. 한정 수량으로 제공되는 얼리버드 티켓이 매진되면 정가 티켓만 구매할 수 있는데, 이 때는 2일권과 1일권이 각각 17만6000원·12만1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얼리버드 티켓이 정가보다 20% 가까이 저렴하게 판매되는 것이다. 얼리버드 티켓 판매는 한정 수량 소진 시 예고 없이 마감된다.

한편 ATA 페스티벌 사무국은 지난 9일 이번 페스티벌의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첫날 행사가 열리는 오는 9월 27일(토)에는 경서, 세이마이네임, 십센치, 이무진, 잔나비, 페퍼톤스, 하이키, 황가람 등이 무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둘째 날인 9월 28일(일)에는 더보이즈, 배드빌런, 유니스, QWER, 크래비티, TWS, 82메이저, 피프티피프티, 하성운 등이 한강난지공원을 찾는다. 헤드라이너를 포함한 그 외 라인업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ATA 페스티벌은 관객 연령 제한 없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다. K팝 공연뿐 아니라 K푸드, K뷰티, K패션 등 다양한 한류 문화를 즐기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자세한 정보는 ATA 페스티벌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 앱에서 'ata_festivla', 'atafestival' 등을 검색하면 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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