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보험사의 수익성과 재무 건전성, 리스크 관리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보험금지급능력평가(IFSR)’다.
무디스는 A1 등급을 받은 교보생명에 대해 “우수한 영업력과 전속설계사 조직의 판매 역량, 양호한 자본 적정성과 안정적인 수익성을 반영한 결과”라며 “고금리 확정형 계약의 점진적인 감소와 건강 보장성보험 비중 확대로 상품 포트폴리오가 개선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평가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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