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협, 美 야구장 전광판에 '코리아 세일즈' 띄웠다

입력 2025-06-12 19:11   수정 2025-06-12 23:51

한국경제인협회가 미국 정치권에 한국의 대미 투자 성과를 홍보하는 ‘코리아 세일즈’에 나섰다. 한경협은 미국 워싱턴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미국 의회 자선야구대회’ 후원기관으로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미국 상·하원 의원 69명이 감독 및 선수로 참여하는 행사다.

한경협은 이날 전광판 홍보영상 상영, 전단 배부, 외야석 배너 설치 등을 통해 한국의 대미 투자 성과를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홍보 영상과 자료엔 2016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1기 행정부 이후 한국 기업들이 1600억달러(약 217조원) 넘게 투자했고 83만 개 일자리를 창출했다는 내용을 담았다.

류진 한경협 회장(오른쪽)도 자선야구대회 공식 리셉션에 참석해 빌 해거티 미국 상원의원(왼쪽) 등 주요 인사에게 대미 투자 성과를 설명하고 조선, 에너지 분야에서 한국과 미국의 협력을 강조했다.

박의명 기자 uimy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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