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세미나는 △유학생을 위한 미국 투자이민(EB-5) △미국 비숙련이민(EB-3) 및 캐나다 취업·투자 이민 △몰타 키프로스 포르투갈 등 유럽투자 이민 등을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온누리국제법인에서 미국·유럽 이민 컨설팅 29년 경험의 안영운 대표, 미국 이민법 전문 조진 변호사, 이민 실무총괄 김수경 부사장이 설명과 질의응답에 나설 예정이다. 주제별 설명 이후 1대1 개별 상담신청도 가능하다.
설명회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온누리국제법인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무료로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미국 투자이민 EB-5는 미국 이민국이 승인한 개발구역인 리저널 센터(Regional Center)에 약 13억원을 투자하면 영주권을 받는 비자 프로그램이다. 영주권은 투자자 본인뿐만 아니라 배우자와 만 21세 이하의 자녀까지 나온다.
미국 비숙련이민 EB-3는 신청자의 경력이나 학력, 영어 구사능력 등을 요구하지 않으며 물류센터 육가공공장 간병인 등 육체노동 직종에 일하는 취업비자 프로그램이다.
안영운 대표는 “미국 이민국에 등록된 리저널센터는 700여 개에 달한다”며 “리저널센터와 프로젝트의 신뢰성 및 건전성을 평가하는 능력이 EB-5 컨설팅의 핵심 역량”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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