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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서울의 봄'의 시나리오 작가

입력 2025-06-13 17:21   수정 2025-06-14 02:48


<망하거나 죽지 않고 살 수 있겠니>로 제5회 문학동네 신인작가상을 수상하며 등단한 소설가이자 시나리오 작가로 영화 ‘밀정’ ‘마약왕’ ‘남산의 부장들’ ‘서울의 봄’ 등에 참여했다. 올해 5월에는 2010년 발표작 <청춘극한기>를 원작으로 한 영화 ‘바이러스’가 개봉했다.
(정답은 하단에)

● 도서 이벤트 : 고음질 명반 가이드북 Vol. 3


아르떼 회원을 대상으로 <고음질 명반 가이드북 Vol. 3> 도서 증정 이벤트를 연다. 아르떼 칼럼니스트인 오디오 평론가 코난이 국내외 고음질 명반 100개를 선정해 다양한 각도로 깊이 있게 제시하며 음악 감상의 즐거움을 전한다. 오는 22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10명을 뽑아 도서를 한 권씩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23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예술인 QUIZ 정답은 이지민)
꼭 읽어야 할 칼럼
● 실존을 찾다 길을 잃은 세 청춘


영화 ‘브레이킹 아이스’는 길을 잃은 세 청춘이 중국 옌볜에서 우연히 만나 서로에게 서서히 녹아드는 과정을 그린다. 얼음을 씹는 장면을 통해 내면의 고통을 표현한다. 세 인물은 방황과 외로움, 성적 긴장감을 통해 실존의 의미를 탐색하며, 청춘의 불안과 연대를 서정적으로 그려낸다. - 영화평론가 오동진의 ‘굳세어라 예술영화’

● 테니스웨어의 변화


테니스 복식의 큰 변화는 1920년대 수잔 렝글렌이 시작했으며, 코르셋 없이 짧은 주름 스커트를 입어 패션 혁신을 이끌었다. 이후 테니스는 점점 실용적이고 화려하게 변해 블랙 보디슈트 같은 룩도 등장했지만 전통을 중시하는 윔블던은 여전히 흰색 복장을 엄격히 고수한다. - 패션&라이프스타일 컨설턴트 정연아의 ‘프렌치 시크’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음악 - 베토벤과 낭만


‘베토벤과 낭만’이 오는 23일 부산콘서트홀에서 공연된다. 피아니스트 선우예권과 아시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브람스의 피아노 삼중주 1번 등을 선보인다.

● 무용 - 파이브 바이브


국립무용단의 ‘파이브 바이브’가 오는 25~29일 서울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안무가 예효승이 변주한 한국 춤의 멋을 남성 무용수들이 펼쳐낸다.

● 전시 - 광채: 시작의 순간들


‘광채: 시작의 순간들’이 10월 12일까지 서울시립사진미술관에서 열린다. 한국에서 사진이 예술로 자리 잡아온 여정과 함께 작가 다섯 명의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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