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두피 케어 브랜드 솔랩(Solep)이 배우 지예은을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신제품 ‘헤어루트 스칼프 에센스’를 공식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예은은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SNL 코리아’ 등을 통해 밝고 솔직한 매력으로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솔랩은 그녀의 맑고 투명한 이미지가 자사 두피 에센스 신제품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솔랩이 새롭게 선보이는 ‘헤어루트 스칼프 에센스’는 일상 속 두피 열을 낮추고, 민감해진 두피와 가는 모발을 집중 케어하는 두피 에센스다. 바르는 즉시 두피 온도를 평균 -9℃까지 낮춰주는 쿨링 효과를 제공하며,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흡수되는 제형으로 모든 두피 타입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잦은 염색이나 드라이 등으로 자극받은 두피를 진정시키고, 모발 탈락 관리와 두피 장벽 강화, 자연스러운 볼륨 케어 등 다양한 효능을 갖췄다.
솔랩은 신제품 론칭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브랜드위크 프로모션에 참여한다.
이 기간 동안 ‘헤어루트 스칼프 에센스’는 특별 할인가로 제공되며, 장바구니 5000원 할인 쿠폰과 함께 구매 금액에 따라 프리미어 하이그로 샴푸(100ml), 인피니티 스칼프 아로마터치 에센스 오일(15ml)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행사 기간 동안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포토 리뷰 이벤트’도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올리브영 기프트 카드 및 두피 스케일링 체험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솔랩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위크 프로모션은 소비자들이 신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두피 고민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건강한 루틴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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