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지수가 3년9개월 만에 장중 3100선 위로 올라섰다.
24일 오후 12시2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2.86% 뛴 3100.58을 기록 중이다.
새 정부 증시 부양 기대감에 3000선에 오른 코스피지수는 이날 중동 긴장이 추가로 완화되면서 다시 상승 랠리에 나선 모습이다.
코스피지수가 장중 3100선 위에서 움직인 건 2021년 9월28일 이후 3년9개월 만에 처음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