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부과학 기반 기초화장품 브랜드 셀:온(Cell:ON)이 신제품 ‘셀온 T1솔루션 세럼(30ml)’을 공식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피부 본연의 생물학적 리듬을 회복시키는 데 초첨을 맞춘 해당 제품은 셀:온 연구진의 다년간 데이터와 임상경험을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셀온 T1 솔루션 세럼’은 피부톤 개선, 탄력 회복, 보습 강화 등 세 가지 핵심 기능을 한 병에 담은 복합 세럼으로, 민감성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저자극 설계를 적용했다.
제품명인 ‘T1’은 Tone(피부 톤), Tightening(피부 탄력), Transparency(피부 투명도)의 첫 글자를 조합한 것으로 피부 개선의 본질적인 요소를 나타낸다.
트라넥사믹 애씨드(Tranexamic Acid)와 코직 애씨드(Kojic Acid)가 함유되어 있어,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고 기미·잡티 완화에 도움을 준다. 레티놀의 대체 성분인 바쿠치올(Bakuchiol)을 포함해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주름 개선 및 탄력 증진 효과가 있다. 함유된 히알루론산은 피부 속부터 수분을 공급해 장시간 보습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임상 결과에 따르면, 피부 보습, 진정, 탄력 케어, 피부 결 개선, 컨디션 유지 측면에서 고른 개선 효과를 보였으며, 특히 피부 이상반응이 나타나지 않은 무자극 포뮬러로 설계돼 민감한 피부 타입도 사용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아침·저녁으로 사용 가능하며, 아침에는 세안 후 토너 전 단계에, 저녁에는 단독 사용을 권장한다. 마무리로 크림을 추가하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셀온 T1 솔루션 세럼은 공식몰 및 지정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