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작전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놀(NOL) 인터파크투어가 국내 여행플랫폼 가운데 처음으로 '정글리아 오키나와' 티켓 판매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정글리아는 다음 달 25일 개장을 앞둔 초대형 테마파크다. '흥분과 호화로움, 파워 바캉스'를 컨셉으로 일본 오키나와에서 문을 열 예정이다. 대자연에 몰입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공원으로 22개의 어트랙션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음식 등 색다른 오키나와 여행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정호 놀유니버스 부대표는 "어트랙션은 물론 노천 온천이 있는 정글리아의 스파시설도 굉장히 훌륭해 가족 단위 오키나와 여행객들에게는 새로운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놀유니버스는 앞으로도 가장 트렌디한 여행 경험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글리아와 정식 티켓 판매 계약을 맺은 곳은 국내 온라인여행사(OTA) 가운데 NOL 인터파크투어가 처음이다. NOL 인터파크투어는 지난 24일 티켓 판매를 개시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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