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오전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2003.2~2025.5 정권별 서울 아파트 시세 분석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부는 전임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를 반복하지 말고 집값 잡는 정책을 새롭게 추진하라"고 밝혔다.
이날 경실련 발표에 따르면 진보 정권이라 평가되는 노무현, 문재인 정권에서 오른 집값 상승액은 9.1억 원이다. 반대로 보수 정권이라 평가되는 이명박, 박근혜, 윤석열 정권에서 오른 집값 상승액은 0.7억 원 이다. 이 차이는 13배이다. 김영석 한경디지털랩 PD youngstone@hankyung.com
2025-06-25 14:08 수정
경실련 "진보 정권 집값 상승폭 13배 많아, 李대통령 정책 내놔야" [HK영상]
25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오전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2003.2~2025.5 정권별 서울 아파트 시세 분석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부는 전임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를 반복하지 말고 집값 잡는 정책을 새롭게 추진하라"고 밝혔다.
이날 경실련 발표에 따르면 진보 정권이라 평가되는 노무현, 문재인 정권에서 오른 집값 상승액은 9.1억 원이다. 반대로 보수 정권이라 평가되는 이명박, 박근혜, 윤석열 정권에서 오른 집값 상승액은 0.7억 원 이다. 이 차이는 13배이다. 김영석 한경디지털랩 PD youngston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