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586.32
(33.95
0.75%)
코스닥
947.92
(3.86
0.41%)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어묵 명가' 삼진식품, 상장 재도전 나선다

입력 2025-06-27 17:41   수정 2025-06-28 00:35

마켓인사이트 6월 27일 오후 2시 39분

‘삼진어묵’ 브랜드를 운영하는 삼진식품이 코스닥시장 상장을 본격 추진한다. 공모자금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2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삼진식품은 전날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했다.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삼진식품은 부산에 있는 어묵 전문업체다. 창업주인 고(故) 박재덕 명예회장이 1953년 부산 봉래시장에 설립한 삼진식품 가공소가 모태다. 아들 박종수 회장은 1986년 가업을 승계했다. 현재는 오너일가 3세인 박용준 대표가 회사를 이끌고 있다.

삼진식품 외형이 본격적으로 커진 것은 2013년 제과점 형태 매장인 ‘어묵 베이커리’ 사업을 시작하면서다. 어묵 베이커리가 큰 인기를 끌면서 매출이 2013년 83억원에서 작년 964억원으로 열 배 이상 늘었다. 삼진식품은 지난해 영업이익 55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 10억원을 올리며 흑자 전환했다.

삼진식품은 해외 시장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와 호주, 베트남 시장에 진출해 있다. 작년 해외에서 매출 총 29억원을 거뒀다. 올 1월에는 해외 홍보를 위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5’에 참가했다.

삼진식품은 공모자금을 해외 시장을 공략하는 데 투입한다는 구상이다. 생산 설비 보강과 연구개발(R&D)에도 공모자금을 활용할 예정이다.

삼진식품의 상장 추진은 이번이 두 번째다. 삼진식품은 2021년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발행하는 방식으로 나우아이비캐피탈과 티에스인베스트먼트에서 15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당시 2023년까지 증시에 입성하겠다는 목표를 내걸었지만 증시 악화 등을 이유로 상장을 잠정 연기했다.

최한종 기자 onebell@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