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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은 '위브'와 '더 제니스' 브랜드로 초고층 건축 경쟁력 갖춰

입력 2025-06-29 16:59   수정 2025-06-29 17:00

올해로 창립 65주년을 맞은 두산건설은 건축 및 토목 분야에서 역량을 키워온 종합 건설사다. ‘위브’와 ‘더 제니스’ 주거 브랜드를 바탕으로 초고층 주거 건축에서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토목사업에서 성과가 뚜렷하다. 국내 최초 민간 제안 무인 중전철인 신분당선의 대표 건설사다. 노선의 기획부터 설계, 시공, 운영까지 맡고 있다. 신분당선은 2011년 개통 후 지금까지 무사고로 운영되고 있다. 경부고속철도와 호남고속철도도 시공했다. 서울을 비롯해 부산, 대구 등 전국 지하철 사업에 참여하며 국내 최장 수준의 철도공사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도 다양한 실적을 내고 있다. 2021년 40㎿(메가와트) 규모의 인천연료전지 발전소를 완공하고 상업 운전 중이다. 2023년에는 광주연료전지 사업도 상용화에 성공했다. 층간소음 저감 기술 개발과 함께 저탄소 콘크리트 등 친환경 특허를 지속적으로 취득하고 있다.

지난해 두산건설은 연결 기준 매출 2조1753억원, 영업이익 1081억원을 기록했다. 2014년 이후 10년 만의 최대 실적이다. 브랜드 강화와 선별 수주, 리스크 관리로 실적을 개선할 수 있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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