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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 미래를 앞당긴 AI 기술 혁신…보안의 패러다임 바꾸다

입력 2025-07-03 10:00  

에스원(대표 남궁범·사진)이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2025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무인경비 부문에서 1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에스원은 1977년 출범한 이후 국내 보안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에스원은 사고 발생 뒤 대응하던 전통적 보안 개념을 넘어 사고를 예측해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예방형 보안’ 체계를 앞세워 보안의 새로운 표준을 정립하고 있다.

대표적인 솔루션은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CCTV △실시간 상황 판단·조치 가이드를 제공하는 AI 에이전트 △업계 최초로 선보인 영상기기 이상 모니터링이다.

에스원은 첨단 솔루션을 기반으로 사고 징후를 조기에 포착하고 상황 발생 즉시 알림부터 복구까지 자동화해 보안의 기준을 ‘기록’에서 ‘예측·판단·조치’ 수준으로 한 차원 끌어올리고 있다.

최근 사회적으로는 ‘학교 폭력’이, 산업 분야에서는 ‘중대재해’가 안전 분야의 화두다. 에스원의 지능형 CCTV는 영상 속 움직임과 상황을 AI가 분석해 위험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관리자에게 즉시 알림을 보낸다. 교육 현장에서는 학교 폭력 징후, 출입 제한 위반, 화재 위험 등을 선제적으로 식별하며, 산업 현장에서는 안전모 미착용·단독 작업 같은 규정 위반이나 중대재해 가능성을 즉시 알려준다. 실제 다수 고객사가 사고율 감소와 관제 효율 향상 효과를 체감 중이다.

AI는 안전 보안 분야의 감시 기능을 한 차원 높이고 있다. AI 에이전트는 단순 감시를 넘어서 대화형 영상 관제 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에스원은 지능형 CCTV에 AI 에이전트를 결합해 영상 관제를 ‘보는’ 단계에서 ‘대화형 시스템’으로 진화시켰다. 고객은 음성·텍스트 명령만으로 원하는 상황의 영상을 검색할 수 있다. 예를 들어 “1층 출입문 앞에서 지난 5분간 발생한 이상 상황을 보여줘”라고 요청하면 AI가 자동으로 관련 영상을 분석해 즉시 재생한다.

여기에 더해 연기나 불꽃, 사람이 쓰러진 장면 등을 AI가 실시간으로 포착하면 “119에 신고하세요”나 “비상구는 오른쪽입니다” 등 상황별 행동 지침도 화면을 통해 안내한다. 기존 CCTV 관제 방식에서 벗어나 AI가 주도적으로 상황을 판단하고 관제 인력을 돕는 ‘대화형 스마트 관제’ 시스템으로 진화하고 있다.

영상기기 이상 모니터링 솔루션은 카메라·녹화기·네트워크 상태를 24시간 감시한다. 장애 발생 시 관제센터에 자동으로 알림을 전송하고, 원격 복구가 어려운 경우 에스원 전문 인력이 현장에 즉시 출동한다. 또한 도난 장면이나 출입문·금고 파손 장면을 촬영한 영상이 있으면 최대 1000만원을 보상하는 ‘영상 렌털 도난 보상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신뢰를 높이고 있다.

이런 혁신은 에스원의 탄탄한 연구개발(R&D)·인재 육성 인프라에서 출발한다. 에스원은 업계 최초로 설립한 R&D센터와 에스원 인재개발원을 통해 AI·사물인터넷(IoT)·빅데이터 기반 보안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윤리의식과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꾸준히 양성하고 있다.

에스원 관계자는 “자사 R&D센터가 보유한 AI 기술 역량을 결집해 개발한 보안 솔루션들이 업계 전반의 AI 기술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며 “축적된 기술력과 현장 전문성을 바탕으로 산업 현장을 넘어 사회 전반의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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