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국제금융진흥원(원장 이명호)과 부산광역시가 오는 8일 오후 4시 30분부터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열리는 ‘수도권 금융기업 부산 유치 설명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 소재 국내외 금융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부산 금융중심지의 비전과 투자환경, 그리고 정책적·산업적 기반을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부산국제금융진흥원장, 부산광역시 금융블록체인담당관, 금융위원회 및 금융감독원과 부산기술창업투자원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하며 ▲부산 금융중심지 추진 현황과 정책 기반 ▲부산 미래산업전환펀드 소개 ▲부산벤처펀드 운영 소개 등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특히, 금융과 배후 산업의 연계성 측면에서 부산이 가진 경쟁력과 해양·파생·디지털을 아우르는 복합 금융환경의 구체적 장점을 심도 있게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은 2009년 금융중심지로 지정된 이후 16년 간 전문 금융기관 유치·정책펀드 조성·금융 전문 인력 양성 등 꾸준한 인프라 구축을 통해 지난 3월 국제금융센터지수(GFCI)에서 24위라는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최근 해양수산부 및 HMM 본사의 부산 이전 정책 등 해양산업과 금융의 연결성이 강화되면서, 부산은 해양금융 허브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지고 있다.
부산국제금융진흥원 이명호 원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수도권의 금융기관이 부산이 제공하는 기회와 환경을 직접 확인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유기적 협력 기반을 확대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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