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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연합회, 상생가능한 최저임금 도출 호소 나서

입력 2025-07-02 15:23   수정 2025-07-02 15:38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가 막바지로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은 2일 특별 담화문을 내고, “노동자의 권리 못지않게 소상공인들의 생존권도 존중받아야 한다”며 노동계와 최임위에 “소상공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상생가능한 해법에 나서 주기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송 회장은 담화문에서 노동계가 8차 최저임금위원회에서 4차 안으로 1만1260원을 제시한 데 대해 유감을 표하고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은 영세 자영업자들의 생계를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다”고 밝혔다.

송 회장은 “고용주가 감당하지 못하는 임금은 고용 자체를 파괴한다”라며 고용 유지를 호소하고, “대기업 정규직 중심의 기준을 모든 산업에 강요해서는 안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송 회장은 “최저임금위원회는 노사정의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해법을 찾아가는 공론의 장이 되어야 한다”며 “최임위가 책임 있는 자세로 양대노총의 일방적 주장보다 전체 산업계 및 소상공인과의 공존을 모색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정선 중기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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