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엔터테인먼트' 52주 신고가 경신, 하반기 소속 아티스트 총출동 - iM증권, BUY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하반기 소속 아티스트 총출동 - iM증권, BUY
07월 02일 iM증권의 황지원 애널리스트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해 "목표주가 상향: 5월 말 YG 아티스트 활동 계획 및 향후 성장 전략이 발표됐다. 내부 시스템 교체를 통해 1) 앨범 발매 속도 개선, 2) 다수의 IP 라인업 확보에 대한 가시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이다. 하반기 소속된 모든 그룹이 활동을 재개하며 아티스트 파이프라인이 본격적으로 가동되기 시작할 것이다. 블랙핑크 월드투어 재개(7/5~) 및 신보 발매, 베이비몬스터 북미 투어(8/30~) 및 신보 발매(10/1), 그리고 트레저 신보 발매(9/1) 및 월드투어 재개(10월)가 계획돼 있다. 그 외위너의 한국/일본 공연도 오랜만에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추후 확대 발표될 블랙핑크/베이비몬스터의 투어 규모를 감안하면 하반기를 시작으로 가파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이에 더해 내년 신인 보이그룹 데뷔와 그 이후 데뷔할 4인조 신인 걸그룹의 멤버별 솔로곡 발표 계획을 감안하면 단일 IP 의존으로 인한 실적 변동성이 점진적으로 완화될 전망이다. 이에 2026년 EPS에 Target P/E 28배를 적용해 목표주가를 112,000원으로 상향한다."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12,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