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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규제 피한 '안성 아양 영무예다음', 견본주택 4일 오픈

입력 2025-07-04 16:14   수정 2025-07-04 16:15


정부가 부동산 시장 과열을 억제하기 위해 고강도 대출 규제를 전방위로 확대하면서,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문턱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가계부채 관리 강화방안’과 스트레스 DSR 3단계 시행이 맞물리며 수도권 수요자들의 대출 여건이 급격히 위축됐기 때문이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6월 27일 ‘긴급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주택담보대출(주담대) 한도 축소, 전입 의무 강화, 다주택자 대출 원칙적 금지 등의 내용을 담은 ‘가계부채 관리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6월 28일부터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스트레스 DSR 3단계가 본격 시행되며, 수요자들의 체감 대출 가능 금액은 크게 줄었다. 부동산 시장에서는 자금 조달 계획에 차질이 생긴 일부 수요자들의 계약 포기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

하지만 이번 규제 발표일 이전 입주자 모집공고가 완료된 단지는 예외로 분류되며, 강화된 중도금 및 잔금 대출 규정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 중도금과 잔금 대출 모두 6억 원 이상까지 가능하고, 다주택자 역시 대출이 가능한 구조로 수요자들의 대체지로 주목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대출 여건이 급변한 시기에는 기준일 이전에 분양공고를 마친 단지들이 실수요자 대체지로 주목받기 쉽다”며 “특히 분양가 상한제 단지이자 중도금·잔금 대출 모두 이용 가능한 단지는 시장에서 경쟁력이 더욱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안성 아양 영무예다음’은 규제 발표 전에 입주자 모집공고를 완료한 단지로, 새로운 대출 규제를 피한 수혜 단지로 떠오르고 있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가격 경쟁력을 갖췄고, 중도금·잔금 대출도 규제 없이 이용할 수 있어 실수요자뿐 아니라 다주택자, 투자수요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는 경기도 안성시 아양지구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5층, 전용 84㎡ 단일면적 총 28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오늘(4일) 견본주택을 오픈했다.

아양지구는 안성의 기존 중심생활권인 당왕지구와 연결되는 동부권 핵심 입지로, 이마트, CGV,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등 중심상업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백성초, 예정된 안성중, 공립 아양도서관, 학원가 등 교육환경과 아양2근린공원, 알미산공원, 안성천 아롱개 문화공원 등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췄다.

단지 인근에는 동신반도체특화단지와 스마트코어 폴리스, 안성 테크노밸리 등이 예정돼 있으며, 안성제1일반산단 및 안성동신일반산단(예정)까지 배후수요가 탄탄하다. 수도권내륙선, 평택부발선(계획), 세종포천 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 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안성 아양 영무예다음’은 오늘(4일)부터 6일까지 견본주택 오픈을 기념해 방문객 참여형 ‘BIG4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경품 행사, 간식 나눔, 놀이 체험, 사은품 증정 등 네 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LG 스타일러, 다이슨 에어랩, 갤럭시 탭 등 다양한 경품이 마련된 방문객 추첨 이벤트는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진행되며, 닭꼬치와 아이스크림 등 간식도 무료로 제공된다. 인형뽑기, 농구게임 등 체험형 놀이 이벤트는 물론 선착순 방문객에 한해 신세계상품권과 컵라면 세트도 증정된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를 찾는 모든 고객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영무예다음의 특별한 가치를 직접 확인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실수요자 중심의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 아양 영무예다음’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성시 신건지동 인근에 마련되어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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