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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버그'로 난리인 계양산에…인천시장, 현장점검 갔더니

입력 2025-07-06 09:25   수정 2025-07-06 09:44


인천시가 '붉은등우단털파리'(러브버그) 대규모 발생으로 주민 불편이 크게 발생한 가운데 사태 대응을 위한 현장 점검과 방제 강화에 나섰다.

6일 시에 따르면 유정복 인천시장은 전날 계양산을 찾아 환경부·국립생물자원관·전문가들과 대책 회의를 열고 러브버그 방제 현황을 점검했다. 유 시장은 이후 산 정상까지 올라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들었다.

시는 최근 러브버그 대량 발생 이후 현재까지 인력 214명을 투입해 살수, 물청소, 끈끈이 트랩, 광원 포집기 등을 활용한 방제를 진행 중이다. 시는 이달 중 광원 포집기 7기를 추가로 설치하기로 했다.


시는 유 시장이 금한승 환경부 차관과 러브버그 대응을 위한 긴밀한 협력과 중장기 대책 마련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전했다.

유 시장은 "주민 불편 최소화가 최우선 과제"라며 "불확실한 기후와 생태환경 변화 속에서도 인천시가 선제 대응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보강해 나가겠다. 정부와도 긴밀히 협조해 방제기술개발과 제도적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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