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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규제 유예로 내 집 마련 기회 확대...‘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 선착순 분양

입력 2025-07-09 11:20   수정 2025-07-09 11:21


정부가 가계부채 관리를 위해 7월부터 ‘스트레스 DSR 3단계’를 본격 시행하는 가운데, 비수도권은 연말까지 규제 적용을 유예받아 주택 실수요자들의 막차 수요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비수도권 분양 시장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모습이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5월 20일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스트레스 DSR 3단계’ 시행 방안을 확정했다. 7월 1일부터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 기타 대출 전반에 걸쳐 스트레스 금리 1.5%가 일괄 적용돼 대출 심사가 한층 강화된다.

반면, 비수도권은 부동산 시장 상황을 고려해 규제 적용이 연말까지 유예된다. 비수도권 주택담보대출에는 기존 수준인 0.75%의 스트레스 금리가 올해 12월 31일까지 유지되며, 연말에는 금리 수준과 적용 여부에 대한 재검토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 같은 유예 조치로 인해 비수도권에서는 대출 규제 전 마지막 내 집 마련 기회를 잡으려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분양가 상승 추세와 맞물려, 대출 여건이 지금보다 나빠지기 전에 서둘러 주택을 마련하려는 수요가 뚜렷해지고 있는 것이다.

실제, 부동산R114에 따르면 비수도권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는 2022년 1,363만원, 2023년 1,576만원, 2024년 1,806만원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5월까지 집계된 평균 분양가도 1,790만원에 달해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여기에 6월부터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가 시행되면서 건축비 상승 요인이 더해져, 향후 분양가 인상 압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비수도권 부동산 시장에 실수요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대우건설이 전남 광양시 광양읍 용강리 일대에 공급한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에 수요자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선착순 분양 중인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59~105㎡ 총 992세대로 공급된다.

특히 합리적인 분양가와 실수요자 중심의 금융혜택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지속적인 분양가 상승이 이어지는 가운데,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 책정으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여기에 더해 파격적인 금융지원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적용되며, 신규 계약자에게는 잔금 후 담보대출 이자 지원이 제공된다. 이자 지원은 금리 인상기에도 주택 구매자의 금융 부담을 줄여주는 실질적인 혜택으로, 초기 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실수요자들에게 적합한 조건이다. 이러한 혜택은 투자자보다 실거주 목적의 수요자에게 더욱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

상품성도 뛰어나다. 발코니 확장 시에는 거실 대형 아트월을 기본으로 제공해 내부 공간의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다양한 평면 구성을 통해 1~4인 가구까지 폭넓은 수요를 아우른다. 또한, 전 세대 개별 창고와 물놀이터, 캠핑 포레스트 등 가족 친화형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광양IC를 통한 남해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해 순천, 여수, 동광양 등 인근 도시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하나로마트(용강점), LF스퀘어 테라스몰, CGV, 전남도립미술관 등 다양한 쇼핑·문화시설이 인근에 있다.

용강초, 용강중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광양중, 광양여중·고, 광양고 등 다수의 학교와 학원가, 시립도서관이 인접해 자녀 교육 여건도 뛰어나다.

견본주택은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인서리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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