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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강선우' 의혹공세에 엄호 나선 민주당 "소명시 국민 납득할 것"

입력 2025-07-12 12:56   수정 2025-07-12 13:03

더불어민주당은 국회 인사청문회 슈퍼위크를 앞두고 각종 의혹이 제기된 후보자에 대한 엄호를 계속했다.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12일 서면 논평을 통해 이재명 정부 첫 내각 19개 부처의 장관 후보자 지명이 모두 완료된 것과 관련, "기존의 인사 관행에서 벗어나 실력과 감각, 현장성과 유연한 사고를 가진 전문가를 통해 국정 전반의 혁신과 사회개혁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전날 지명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후보자 및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에 대해서는 각각 "일각에서 '의외'라는 평가도 있지만, 글로벌 문화 경쟁 속에서 문체부 역시 민간 CEO형 리더십"(최 후보자), "국회 국토교통위에서 활동하면서 입법과 정책 능력이 검증된 인물"(김 후보자)이라고 평가했다.


민주당은 인사청문회 후보자의 '전원 생환'을 목표로 의혹 공세 차단도 계속했다. 당 원내 관계자는 국민의힘이 정조준하고 있는 제자 논문 표절 의혹 등이 제기된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 보좌관 갑질 의혹이 나온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청문회에서 본인들이 소명하면 국민들도 납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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