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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윤석열 방탄 국회의원 45명, 역사와 국민 앞에 사과하라”

입력 2025-07-12 13:25   수정 2025-07-12 13:59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에 반대한 국민의힘 의원 45명을 겨냥해 헌정질서 파괴 행위라고 규정하며, 역사와 국민 앞에 사과해야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12일 서면 브리핑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방해 국민의힘 45명 의원은 지금 어디 계시는가. 역사와 국민 앞에 사죄하라”며 “내란수괴 윤석열이 온갖 법 기술과 꼼수를 동원하다 결국 다시 구속됐다. 그러나 결코 잊어선 안 될 사실이 있다. 바로 윤석열 방탄 의원 45명”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들은 윤석열의 불법 계엄과 내란을 옹호하고 탄핵을 반대하며 한남동 관저 앞에서 적법한 체포영장을 물리적으로 반대했다”며 “국가의 법치 시스템을 부정하고 국론 분열과 사회적 갈등을 조장한 명백한 헌정질서 파괴 행위”라고 비판했다.

또 “당직자에게 갑질과 정강이뼈 걷어차기로 유명한 그 의원은 국민의힘 지도부가 돼 특검 수사를 정치보복이라 궤변을 늘어놓고 있다”며 “다른 의원은 ‘국민의힘도 계엄 피해자’라는 망언을 했다”고 전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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