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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신분증 발급처 확대…신한·하나·우리·기업銀 추가

입력 2025-07-13 10:37   수정 2025-07-13 11:13


내년 7월부터 신한 하나 우리 기업 등 네 개 은행의 앱에서도 모바일 신분증을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13일 2025년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참여기업으로 신한은행, 우리은행, 중소기업은행, 하나은행을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네 개 은행의 합류로 앞으로 모바일 신분증은 정부 앱과 10개 민간기업 앱에서 발급·사용할 수있게 된다. 민간기업 중에선 삼성전자가 지난해 3월부터 해당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국민은행, 네이버, 농협은행, 토스, 카카오뱅크가 이달 말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에 새 사업자로 선정된 4개 은행은 이달부터 시스템 개발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들은 내년 1분기까지 시스템 구축을 마무리하고 2분기까지 적합성 평가를 통과하겠다는 계획이다. 예정대로 절차가 진행되면 내년 7월부터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를 시작한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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