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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상승 부담 속 합리적 선택지 ‘시티오씨엘 7단지’ 눈길

입력 2025-07-14 13:47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이들 사이에서는 “지금이 적기”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신축 아파트 공급 감소와 분양가 상승세가 뚜렷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시장 상황 속에서 '시티오씨엘 7단지'가 합리적인 분양가와 함께 잔여 세대 분양 마감이 임박하며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토교통부의 주택건설실적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전국 민간부문 주택 착공 실적은 6만 7,462호로 집계됐으며 전년 동기 대비 3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준공 실적 또한 14% 줄어드는 등 신규 주택 공급의 위축이 전반적으로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인천 지역의 공급 감소세는 더욱 가파르다. 인천 민간부문 착공 실적은 5,628호로 전년 동기 대비 59% 급감했으며, 준공 실적 역시 2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향후 인천 지역 내 신축 아파트의 희소성이 더욱 높아질 것임을 시사한다.

더욱이, 신축 아파트의 분양가는 지속적인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인천 민간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는 ㎡당 570만 3,000원을 기록했다. 이는 5년 전과 비교해 약 135만 8,000원(31.3%) 상승한 수치로, 시간이 지날수록 내 집 마련을 위한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현재 인천 부동산 시장은 지속적인 신축 공급 부족과 더불어 가파른 분양가 상승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은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춘 단지를 선점하는 과감한 결정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1군 건설사들로만 구성되어 공급 중인 시티오씨엘 7단지가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곳은 인천에서 희소성 높은 대형 평형을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하고 있어 메리트 넘치는 단지로 인식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인천의 상반기 공급 물량 1,889가구 중 중대형 공급은 210가구(11%)로 집계됐다. 이에 현재 중대형 가구의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인 시티오씨엘 7단지는 높은 희소성을 바탕으로 잔여 물량을 빠르게 소진 중이다.

특히 시티오씨엘 7단지는 전용 102㎡와 110㎡ 대형 평형을 각각 7억 3,410만원, 8억 190만원부터 분양하며, 인근 단지와 비교해 한층 합리적인 가격대를 제시하고 있다.

일례로, 최근 부평구에서 분양을 진행한 '해링턴 스퀘어 산곡역'의 전용 84㎡ 분양가는 최저 8억 900만원부터 책정됐다.

시티오씨엘 7단지는 탁월한 입지도 큰 강점으로 손꼽힌다. 이곳은 수인분당선 학익역(예정)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 입지를 확보했으며 역에서 두 정거장 거리에는 GTX-B 청학역(예정)이 들어설 계획이다.

다양한 생활 인프라 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 메가박스 입점을 비롯해 대규모 상업시설인 스타오씨엘이 조성되며 인천 뮤지엄파크(예정) 등 다채로운 문화 시설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6단지와 7단지를 잇는 보행가로를 따라 조성될 스트리트형 상가는 활기찬 상권과 함께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할 전망이다. 또한 학익역(예정)과 뮤지엄파크(예정)를 연결하는 문화특화가로(링크오씨엘)는 특별한 산책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할 용현·학익2초(가칭) 신설안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며 학부모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다. 1만 5,772㎡ 부지에 병설 유치원과 36학급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반경 1km 이내에 다양한 학교 예정 부지가 있다.

한편,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이 진행 중인 시티오씨엘 7단지는 잔여 세대 분양 마감이 임박하면서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자세한 분양 정보는 시티오씨엘 7단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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