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51.13
(40.51
0.99%)
코스닥
934.10
(0.54
0.06%)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노상방뇨하려는 만취 공무원 말렸다가 뺨 맞았다" 분노

입력 2025-07-15 19:11   수정 2025-07-15 19:21


만취 공무원이 축제장에서 노상 방뇨를 하려다 이를 제지하는 행사장 안전요원을 폭행했다.

15일 경기 과천경찰서는 경기 과천시청 소속 공무원 A 주무관(41)으로부터 폭행당했다는 112 신고를 접수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주무관은 지난 12일 오후 9시 40분께 과천에서 열린 '송크란 코리아 뮤직페스티벌' 행사장에서 안전요원 B씨의 뺨을 때리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공무와 별개로 지인들과 함께 출제 현장을 찾았고, 술에 취한 상태에서 노상 방뇨를 하려다가 B씨가 이를 제지하자 범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 주무관이 만취 상태라 조사받기 어려운 상태라고 판단해 인적 사항을 확인한 뒤 귀가 조처했다.

경찰은 조만간 A씨를 소환해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