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723.10
(30.46
0.65%)
코스닥
942.18
(6.80
0.72%)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단독] 'SGI서울보증 해킹' 경찰 수사 착수…자료 분석 나섰다

입력 2025-07-16 14:39   수정 2025-07-16 15:04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사이버테러수사대가 SGI서울보증 랜섬웨어 해킹 사건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사이버테러수사대는 SGI서울보증 랜섬웨어 사건에 대한 수사에 돌입했다. 경찰은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SGI서울보증 본사에서 로그 기록 등 자료를 임의 제출 받아 분석 작업을 진행 중이다.

경찰은 중대 사건으로 보고 SGI서울보증 측에서 고발장을 접수 받아 수사를 진행하는 방식이 아니라 인지 수사로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이번 사건의 배후로 신종 랜섬웨어인 ‘건라(GUNRA)’ 그룹을 지목하고 있다. 건라는 올해 4월 처음 등장한 랜섬웨어로, 러시아 기반 해킹그룹의 랜섬웨어 소스코드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일각에서 제기한 다양한 가능성을 현재 확인하고 있다"며 "자세한 내용은 수사중인 사항이라 대답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SGI서울보증은 지난 14일 정보계 DB에서 이상 징후를 처음 감지한 뒤 다른 DB에서도 감염 흔적을 발견해 랜섬웨어 공격으로 판단했다. 이후 금융보안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에 지원을 요청했다.

SGI서울보증은 랜섬웨어 해킹을 당하면서 주택담보대출, 전세대출, 휴대전화 할부 개통 등의 보증 업무에 심각한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랜섬웨어는 해커가 서버 관할 권한을 장악하고 서비스 불능 상태에 빠트린 뒤 금전적 대가를 요구하는 사이버 공격 수법이다.

악성코드를 개발자로부터 구매해 해킹을 감행하는 서비스형 랜섬웨어(RaaS) 등장으로 최근 더욱 빈번해지고 있다.

류병화 기자 hwahwa@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