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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아이엠 "형들 군대 얘기에 귀에서 피 날 지경"

입력 2025-07-16 14:56   수정 2025-07-16 14:58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아이엠이 입대 계획을 언급하며 팀의 분위기를 재치 있게 전했다.

몬스타엑스(셔누·민혁·기현·형원·주헌·아이엠)는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진행은 개그맨 유재필이 맡았다.

2021년 리더 셔누를 시작으로 멤버들이 차례로 군 복무에 돌입했던 몬스타엑스는 지난 5월 아이엠을 제외한 멤버 전원이 전역하며 다시금 완전체로 뭉쳤다. 이날 주헌은 "예전에는 멤버들끼리 '왔어?'라고 인사했는데, 이제는 서로 경례할 때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장에서는 팀 내 유일한 미필자인 아이엠의 입대와 관련한 질문도 나왔다. 이에 아이엠은 "국가의 부름이 있을 때 당연하다고 여기고 씩씩하게 다녀오겠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형들이 다 군대를 다녀와서 연습실에 모이기만 하면 군대 얘기를 한다. 귀에서 피가 날 지경"이라면서 "군대 얘기가 나올 때는 귀를 막고 활동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몬스타엑스는 오는 18~20일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2025 몬스타엑스 커넥트 엑스'를 개최하며 완전체 활동의 포문을 연다. 공연의 주제 '커넥트 엑스'는 끊임없이 연결되는 몬스타엑스와 몬베베(공식 팬덤명)의 이야기를 의미한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10년의 궤적, 그리고 새로운 챕터의 무한대 미래를 무대 위에서 펼쳐낼 예정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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