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큐어는 ‘2025 북미 라스베가스 코스모팩(Cosmopack North America)’에 참가한 인벤토리 제품인 ‘아르템이시아 카밍 세럼(Artemisia calming serum)’이 ‘북미 코스모팩 어워드(Cosmopack North America Awards)’ 제형(Formulation) 부문 파이널리스트(Finalist) 4개사에 선정된 후 최종 1위에 선정되며 본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2025 북미 코스모팩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됐다. 북미 최대 규모이자 세계 3대 B2B 화장품·뷰티 행사다.
아르템이시아 카밍 세럼은 한국 고유의 귀한 원료인 인진쑥의 강인한 자생력을 담은 저분자 비건 PDRN 고기능 세럼이다. 쑥 추출물 고유의 자연 유래 진정 효과와 함께 PDRN이 피부 본연의 재생력을 활성화해 건강하고 맑은 피부로 가꿔주는 특성이 있다.
앞서 아이큐어는 2024년 라스베가스 코스모팩에서도 기초 제품으로 제형(Formulation) 부문 파이널리스트 4개사에 선정됐었다.
아이큐어 화장품 ODM·OBM 사업은 성장 여력을 높이고 수출을 본격화하기 위해 이영석 대표이사 취임 후 화장품 해외영업팀을 신설하고, 2022년부터 아시아 최대 화장품·뷰티 행사인 코스모팩·코스모프로프에 3년 연속 참가해 왔다. 최대 수출 지역인 북미 시장을 직접 공략하기 위해 북미 라스베가스 코스모팩에는 지난해부터 2년 연속 참가했다.
이를 바탕으로 아이큐어 화장품 ODM·OBM 사업 매출은 지난해부터 대폭 성장하고 있다. 2024년 매출은 257억원으로, 전년 130억원 대비 약 98% 늘었다. 올해 1분기는 약 112억원의 매출을 내 전년 동기 38억원 대비 194%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11억원(영업이익률 9.8%)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억5000만원 영업 적자(영업이익률 -9.2%)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는 사업본부의 첫 분기 영업이익 흑자 달성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영석 아이큐어 대표는 “K-Beauty에 기반한 화장품 ODM·OBM 사업의 높은 성장 가능성을 믿고 지속적인 지원과 사업본부 다방면의 개선 노력을 한 결과, 화장품 사업에서 좋은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며 “올해 1분기 영업이익률 -10%, EBITDA율 -2.9%로 손익분기점(BEP)에 근접하는 등 대규모 영업적자를 축소하는 과정까지, 큰 기여를 한 화장품 ODM·OBM 사업본부에 고마움을 표한다”고 했다.
김예나 기자 ye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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