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8.70
0.21%)
코스닥
915.20
(4.36
0.47%)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몸매 예뻐서 입었는데…활동 뜸했던 여배우의 '고백'

입력 2025-07-20 20:38   수정 2025-07-20 21:21

배우이자 가수인 수키 워터하우스가 너무 꽉 끼는 바지를 입어서 탈장이 생겼다고 털어놨다.

지난 15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피플에 따르면 수키 워터하우스는 전날 최근 활동이 뜸했던 이유와 관련해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서 "내가 6개월 전에 너무 꽉 끼는 바지를 입어서 탈장이 생겼고, 그걸 당신에게 말하기 너무 무서웠다는 생각은 안 해봤나요"라고 밝혔다.

이 게시물엔 사진 2장이 함께 올라왔다. 한 장은 수키 워터하우스가 병원 가운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다른 한 장은 꽉 끼는 짙은 녹색 바지를 입은 채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피플은 수키 워터하우스가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북미 투어에서 꽉 끼는 바지를 입다 건강상 문제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수키 워터하우스는 이에 탈장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매체는 "탈장은 장의 일부와 같은 조직이 복부 근육의 약한 부분을 통해 돌출될 때 발생한다. 그 결과 특히 기침을 하거나 몸을 굽힐 때, 무거운 물건을 들 때 고통스러울 수 있다"는 전문가의 설명을 인용해 보도했다.

실제로 꽉 끼는 바지를 입고 벗을 때 힘을 지나치게 많이 줄 경우 탈장이 생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키지 바지는 또 통풍을 막아 또 다른 질병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수화 불량, 속쓰림, 혈액순호나 장애, 질염 등의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도 작지 않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