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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플레이 콘서트서 '불륜' 들킨 CEO, 사흘만에 결국 사직

입력 2025-07-20 09:09   수정 2025-07-20 09:10


세계적인 록밴드 콜드플레이의 공연장에서 '불륜 행각'을 들킨 미국 정보기술(IT) 기업 최고경영자(CEO)가 결국 사직했다고 미 경제매체 CNBC와 CNN 등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구설에 오른 아스트로노머 측은 이날 성명을 통해 앤디 바이런 CEO가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이사회가 이를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우리 회사에 대한 인식이 하루 아침에 바뀌었다고 해도 우리 고객들을 위한 제품과 업무는 달라지지 않았다"며 "우리는 가장 잘하는 일을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16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열린 콜드플레이 콘서트에서 아스트로노머 CEO였던 바이런은 같은 회사 인사 책임자인 여성을 등 뒤에서 안고 있다가 이 장면이 '키스 캠'이라고 불리는 장내 카메라에 잡혀 전광판에 생중계돼 불륜 의혹에 휩싸였다.

전광판에서 자신들의 모습을 확인한 이 커플은 황급히 서로에게서 떨어져 얼굴을 숨겼고, 이 장면도 고스란히 중계됐다.

콜드플레이의 리드보컬 크리스 마틴은 이 모습을 보고 "둘이 바람을 피우고 있거나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것 같다"고 농담해 장내에선 웃음이 나오기도 했다.

이 영상은 틱톡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급속히 확산해 세계적인 화제가 됐다. 누리꾼들은 이 영상 속 커플의 신원을 밝혀냈고, 바이런의 해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아스트로노머는 2018년 뉴욕을 기반으로 설립된 데이터 운영 회사다. 기업가치는 13억달러(약 1조800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전까지는 그리 알려지지 않은 작은 회사였지만 이번 일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리게 됐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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