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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보라·소유 "다른 아이돌 기강 잡은 적 없어" 루머 해명

입력 2025-07-21 21:35   수정 2025-07-21 22:51


걸 그룹 씨스타의 보라와 소유가 자신들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입을 열었다.

보라와 소유는 21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공개된 ‘씨스타 보라, 소유 {짠한형} EP. 102 씨스타 클럽에서 NPC된 썰! 눈치 챙겨 오빠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에 출연해 MC 신동엽, 출연진 정호철과 함께 과거 활동 당시 에피소드를 전했다.

보라는 "사람들이 저희 멤버들을 되게 세게 보고 다른 그룹 멤버들의 기강을 잡을 거 같다고 그러는데 저희는 한 번도 그래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음방(음악방송)에서 끝나고 저희보다 후배들이 있었는데 저희한테 인사를 안 하고 그냥 지나가더라. 저희 씨스타를 생각하면 '왜 우리한테 인사 안 해?'라며 바로 따질 것 같지 않으냐. 우린 그러지 못한다"고 밝혔다.


보라는 "특히 다른 멤버가 속상한 마음에 '언니 쟤네가 저한테 인사 안 해요'라고 했지만 '그래? 눈으로 욕해 줄게'라고 할 정도였다"고 이미지와는 달랐다고 밝혔다.

이에 소유는 "(나는)소문이 진짜 많았다. '누구를 때렸다', '누구 기강을 잡았다' 이러는데 한 번도 그런 적이 없다"고 말했고 보라는 "했으면 그냥 우리들끼리 했지, 남한테 그런 적은 진짜 한 번도 없던 거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더불어 소유는 "저희가 싸우면 밴이 흔들린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저희는 밴을 안 탑니다' 한마디로 정리했다"고 해명하며 웃었다.

보라는 "하지만 소문의 불씨는 제공했을 수 있다. 저희끼리는 장난이 심했고 상처도 안 받고 편해서 방송국 대기실에서 막 서로 막말도 하고 했었다"며 소문이 발생하게 된 원인을 되짚기도 했다.

한편 가요계 '썸머퀸'으로 군림했던 씨스타는 2017년 해체, 멤버들은 솔로 아티스트, 배우 등 각자의 길을 걷고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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