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생회복 소비쿠폰 첫날 698만 명이 신청, 1조2722억 원이 지급된 것으로 집계됐다.
22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부터 시작된 소비쿠폰 1차 신청자는 자정(24시) 기준 총 697만 5642명이다. 지급 대상자(5060만 7067명)의 13.78%에 달하는 수치다.
신용·체크카드 신청자는 534만5478명이다. 지역사랑상품권 중 모바일 신청자는 99만6452명, 지류는 10만8930명이다. 선불카드 신청자는 52만4782명이었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188만9412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서울(124만6506명), 인천(44만5764명), 경남(44만1036명), 부산(44만718명), 경북(34만2122명), 대구(32만7899명), 충남(29만51명), 전북(23만1930명) 등의 순이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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