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586.32
(33.95
0.75%)
코스닥
947.92
(3.86
0.41%)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메가박스중앙·롯데컬처웍스 맞손, 합병 로드맵 발표

입력 2025-07-22 09:06   수정 2025-07-22 09:07



메가박스중앙과 롯데컬처웍스는 22일, 양사 합병 이후 극장 및 영화 산업 전반에 대한 투자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무 건전성 개선 활동과 외부 투자 유치를 통해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고, 이를 극장 인프라와 콘텐츠 사업 경쟁력 제고에 집중 투입한다는 전략이다.

최근 국내 영화산업은 글로벌 OTT 서비스 확산, 투자 위축, 관객 감소 등의 복합적 요인으로 장기 침체를 겪고 있다. 양사는 이번 합병을 계기로 신규 투자 유치, 조직 운영 효율화, 마케팅 시너지 창출 등을 통해 수익 구조를 개선하고, 확보된 재원을 △재무 구조 개선 △고객 서비스 고도화 △콘텐츠 투자 확대 등에 활용할 방침이다.

특히 극장 관람객 대상 서비스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관객이 다시 극장을 찾을 수 있도록 특별 상영관 확대와 상영 환경 차별화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현재 메가박스중앙은 돌비시네마, MX4D관을, 롯데컬처웍스는 수퍼플렉스, 광음시네마, 샤롯데관의 특별관을 운영 중이다. 양사는 수도권에 집중된 특별관을 지역으로 확대해 문화 접근성 향상에도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콘텐츠 창작 생태계 활성화에도 힘을 보탠다. 창작자에게는 더 많은 제작 기회를 제공하고, 신진 인재와 경쟁력 있는 K-콘텐츠 발굴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양사가 보유한 제작 역량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 생산하고, 이를 통해 얻은 수익을 국내 영화산업 전반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중앙그룹 관계자는 “합병 법인 출범이 장기간 침체된 한국 영화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영화인들에게는 더 많은 창작 기회를 제공하고, 관객에게는 다양한 작품을 선보임으로써 극장가가 다시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양사가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공정거래위원회와의 사전 협의를 시작으로 정식 기업결합 신고에 이르기까지 모든 절차도 성실히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