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551.06
(25.58
0.57%)
코스닥
947.39
(8.58
0.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블랙핑크 美빌보드 휩쓸자…YG플러스, 이틀 만에 30% '점프' [종목+]

입력 2025-07-22 14:30   수정 2025-07-22 14:31


와이지엔터테인먼트 계열사 YG플러스 주가가 최근 이틀간 30% 넘게 뛰고 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블랙핑크의 신곡 '뛰어(JUMP)'가 미국 빌보드 차트를 빠르게 장악하자 실적 개선 기대가 커지면서 매수세가 붙은 모습이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YG플러스는 이날 오후 2시13분 기준 16.85% 오른 1만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25.55% 뛰며 1년 내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전날(13.64%)에 이어 이틀 동안 30% 넘게 오르고 있다.

YG플러스는 모회사인 와이지엔터테인먼트뿐 아니라 하이브 소속 아티스트의 음반·음원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해당 사업이 포함된 음악서비스·용역 매출 비중은 지난 1분기 말 기준 전체의 54.66%로 절반이 넘는다.

최근 YG플러스 주가가 급등한 이유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간판급 아이돌' 블랙핑크의 신곡 '뛰어'가 출시 이후 약 열흘 만에 큰 성과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 블랙핑크가 2년10개월 만에 발표한 해당 신곡은 강렬한 비트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로 글로벌 음원 시장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실제 '뛰어'는 지난 17일 기준 전 세계 스트리밍 1억2300만건과 판매량 1만4000건을 기록했다.

이 곡은 공개 첫날 세계 47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고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는 이틀 만에 1위를 차지했다. 미국 빌보드 차트도 장악했다. '뛰어'는 빌보드 글로벌 차트인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고 글로벌 유튜브 주간 인기곡과 뮤직비디오에서도 1위였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블랙핑크가 2년6개월 만의 완전체 활동임에도 불구하고 팬덤 수요와 대중 관심 모두 녹슬지 않았음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증권가에선 올 하반기부터 YG플러스의 실적이 본격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활약이 본격화하면서 수혜가 기대된다는 이유에서다.

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은 "올 하반기부터 블랙핑크의 월드투어 '데드라인(DEADLINE)'의 MD, 신곡 '뛰어'의 국내 음원 유통 매출이 반영되기 시작한다"며 "최근 화제성 높은 더블랙레이블의 음반·음원 유통도 맡고 있어 올데이프로젝트의 음원 흥행도 음악서비스 수익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