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산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창립 25주년을 맞았다.지난 2000년 설립된 공사는 수도권 2600만 시민의 폐기물을 처리하며 수도권 환경 안전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한 공공기관이다.
최근엔 단순한 매립을 넘어 자원화와 에너지화로 이어지는 폐기물 처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송병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은 "자원화와 에너지화를 중심으로 폐기물 처리 패러다임의 전환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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