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다음달 7일부터 10일까지 부산국제불교박람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불교코어’로, 불교가 지닌 철학적 의미를 패션과 공간 등 일상생활 전반에 투영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올해 박람회에는 220개 업체가 370개의 전시·판매·체험 공간을 꾸릴 예정이다. 명상 문화전과 공예전, 명상 예술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부산시는 다음달 7일부터 10일까지 부산국제불교박람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불교코어’로, 불교가 지닌 철학적 의미를 패션과 공간 등 일상생활 전반에 투영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올해 박람회에는 220개 업체가 370개의 전시·판매·체험 공간을 꾸릴 예정이다. 명상 문화전과 공예전, 명상 예술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