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소소사골순대·육개장이 ‘2025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외식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을 11년 연속 수상했다.담소는 소규모 20·30평대 110여개 매장으로 현재 연 6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동종업계 대비 최고 매출을 올리면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담소 창업 점주 대부분은 담소를 이용해 본 고객들이 많다. 또한 직원으로 입사 후 실제로 담소를 창업해 사장이 된 직원 출신 점주가 16명을 넘어섰다.
이같은 효과는 직원들이 ‘안정된 수익실현’을 직접 겪어보면서 본사에 믿음이 생겼고, 프랜차이즈로서 성공 가능성을 봤기 때문이란 평가다. 본사의 가맹점에 대한 지원도 상상 그 이상이란 평가다.
원가율이 업계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30% 초반대로 낮추고, 원자재 가격을 낮춰 공급하고 있다. 고문 변호사, 고문 노무사의 무료지원 및 마케팅 비용도 전액 본사에서 부담한다.
담소는 현재 ‘창업비용 최소화+본사 창업지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인테리어 자율시공, 14無, 하나은행·신한은행 프랜차이즈론, 본사 무이자 창업자금대출, 본사 지원금 3000만~5000만원 등이 포함돼 있다.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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