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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상동 예다음 2차' 모델하우스 성황…전북 실수요자 관심 집중

입력 2025-07-25 16:49   수정 2025-07-25 17:08


전국 3만여 세대, 전북 6000여 세대 공급 실적을 보유한 브랜드 예다음이 전북 정읍시 상동에서 분양하는 ‘정읍 상동 예다음 2차’의 모델하우스가 오픈 첫날부터 실수요자들로 북적이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예비 청약자들은 다양한 평면 구성과 고급 마감 사양을 직접 확인하며 분양 상담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상담석은 상시 만석이 이어졌고, 실거주 여건에 대한 문의가 집중됐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전시관 내부는 다양한 혁신 평면과 고급 마감 사양을 직접 확인하러 온 예비 청약자들로 인해 북새통을 이뤘으며, 현장 상담석은 만석이 이어지는 등 분양 열기가 이어졌다고 전했다.

현장을 찾은 한 40대 방문객은 “신축 아파트로의 이사를 고민하던 중 예다음 2차 공급 소식을 알게 됐다”며 “입지나 무상 옵션, 평면 구성까지 모두 만족스러워 청약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읍 상동 예다음 2차’는 정주 여건, 광역 교통망, 생활 인프라, 교육 환경 등 실거주 요소 전반에서 우수한 입지를 갖췄으며, 발코니 확장 시 전 세대에 고급 무상옵션이 기본 제공된다.

발코니 확장 시 무상 제공되는 품목으로는 광파오븐, 사각 싱크볼+고급 수전(아메리칸 스탠다드), 복도 시트판넬, 우물천장+간접조명(주방, 거실), 현관/거실/주방 팬트리+드레스룸(시스템 선반), 현관 중문, 주방 엔지니어드 스톤(상판, 벽체) 등으로 실거주자들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총 4개 동 221세대 규모로,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부터 150㎡T까지 공급된다. 전 세대 팬트리를 통한 수납강화형 4bay 혁신 설계를 적용한 맞통풍 판상형 구조로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다. 일부 세대에는 개방감과 채광 효율을 높이는 테라스 특화 설계로 공간 경쟁력을 확보했다.

정읍 중심생활권 상동에 위치해 하나로마트, 병원, 금융기관 등 생활 편의시설과, 시청·세무서·법원 등 공공기관이 인접해 원스톱 행정·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여기에 KTX·SRT 정읍역, 고속버스터미널, 정읍IC 등 광역 교통망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바로 앞에 한솔초, 학산중, 글로벌학산고와 정읍여고 등이 있어 자녀가 안전하게 도보 통학 가능한 ‘원스톱 학군’ 프리미엄을 갖췄으며, 정읍시립 중앙도서관과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주변 자연환경으로는 정읍천, 칠보산, 내장산 조각공원, 정읍사문화공원 등이 가까워 주거지에서 자연과 여가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청약 접수는 8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월 5일 1순위, 8월 6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8월 12일에 발표되며,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전북 및 정읍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으로 청약통장 가입 6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 금액 이상을 충족하면 청약할 수 있다.

예다음 관계자는 “정읍 상동 예다음 2차는 실수요자가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들을 고루 갖춘 균형 잡힌 주거 단지로, 오픈과 동시에 보여준 뜨거운 반응은 그 자체로 이번 분양의 기대감을 입증한 셈”이라며 “브랜드, 설계, 입지, 생활환경 모든 면에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만큼, 뜨거운 청약 열기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정읍 상동 예다음 2차’ 주택전시관은 전북 정읍시 시기동 인근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28년 11월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주택전시관 방문과 전화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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