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고물가와 폭염, 폭우 시즌이 겹치면서 저렴한 브랜드 위주로 ‘짠물 몰캉스’를 즐기는 고객이 늘었다고 28일 밝혔다. 폭염과 폭우가 반복됐던 지난 7월 1일부터 20일까지 홈플러스에 입점된 몰(Mall) 매출은 카테고리별 전년 동기 대비 최대 19% 증가했다. 모델이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 강서점에서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된 몰 매장을 둘러보고 있다.
2025-07-28 09:15 수정
[포토] 저렴하고 시원하게 '짠물 몰캉스'…홈플러스 몰 매출 최대 146% 증가
홈플러스는 고물가와 폭염, 폭우 시즌이 겹치면서 저렴한 브랜드 위주로 ‘짠물 몰캉스’를 즐기는 고객이 늘었다고 28일 밝혔다. 폭염과 폭우가 반복됐던 지난 7월 1일부터 20일까지 홈플러스에 입점된 몰(Mall) 매출은 카테고리별 전년 동기 대비 최대 19% 증가했다. 모델이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 강서점에서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된 몰 매장을 둘러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