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뢰벨 행복나누기(이하 프뢰벨)가 4세부터 시작하는 AI 시대 미래 교육 솔루션 ‘AI토탈’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AI토탈은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에게 필요한 교육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한 프뢰벨의 토탈 교육 프로그램으로, AI 시대에 꼭 필요한 개념 중심의 연결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아이들이 다양한 주제를 자유롭게 생각하고 연결하며 확장하는 과정을 통해, 여러 분야에서 지식과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창의적 폴리매스형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AI토탈은 유아부터 초등까지 총 8년, 약정 기간보다 긴 96개월 동안 차별화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교과, 인문, 사회, 과학, 은물 등 폭넓은 콘텐츠를 탐구하며 아이의 가능성을 확장시키고, 미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뢰벨의 대표 놀이교구인 은물과 준은물은 KAIST 뇌인지과학과 융합인재학부 정재승 교수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뇌과학적 효과가 입증됐다.이를 바탕으로 정 교수가 개발에 참여한 AI토탈의 과학 융합 프로그램은 예비 초등학생에게 필요한 60개의 핵심 개념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호기심을 탐구하는 능력, 추상 개념을 이해하는 능력,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아이들은 이를 통해 발견과 발상을 거쳐 발명으로 나아가는 뇌의 탐구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AI토탈은 경제 교육 영역도 포함하고 있다. 아이들이 돈의 개념을 익히고 올바른 경제적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내용을 포함해, 비판적 사고, 창의적 활용, 윤리적 판단을 가능케 하는 통합 문해력 교육도 함께 제공한다.
동화, 워크북, 인터랙티브 게임, 원어민 영상 등 스토리 기반의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와 직관적인 유저 인터페이스는 아이 스스로 학습을 주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프뢰벨은 AI 네이티브 세대를 위한 맞춤 교육 콘텐츠로 구성된 AI토탈을 통해 미래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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