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999.13
(91.46
2.24%)
코스닥
916.11
(22.72
2.42%)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이 아침의 첼리스트] 요요마와 함께 동시대 최고의 첼리스트

입력 2025-08-04 17:33   수정 2025-08-05 02:09

스티븐 이설리스(68·사진)는 영국 출신 첼리스트로 깊은 음악성과 탁월한 기교로 세계적 명성을 얻었다. 뛰어난 솔리스트, 실내악 연주자, 교육자, 작가 그리고 방송인이다.

그는 동시대 최고의 첼리스트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그의 음반은 그라모폰 어워드(2회 수상), 클래시컬 브릿 어워드, BBC 뮤직 매거진상 등을 받았다. 그라모폰 ‘명예의 전당’에 등재된 생존 첼리스트는 단 두 명인데, 요요마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악기는 영국 왕립음악원 소유의 스트라디바리우스 1726년산 ‘마르키스 드 코베롱(Marquis de Corberon)’을 사용한다. 이설리스는 베를린필, 빈필, 런던심포니, 보스턴필하모닉 등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이설리스는 어린이 책을 집필한 작가로도 유명하다. <왜 베토벤은 스튜를 던졌을까>와 같은 책을 펴냈다.

조민선 기자 sw75j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