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과 GS건설이 ‘이문3구역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내 상업시설 ‘이문 아이파크자이 i-PLACE’를 공급한다. 총 연면적 4만5735㎡ 규모로,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277호실이 들어선다.
해당 상가는 아파트 4321세대와 오피스텔 594실 등 총 4915세대의 고정수요를 기반으로 한다.
이문휘경뉴타운 1만4000여 세대와 대학가, 지하철 유동인구 유입이 가능한 입지로, 상권 확장성도 확보했다. 아이파크와 자이 브랜드가 함께 조성하는 대단지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브랜드 시너지에 따른 임대 경쟁력도 주목된다.
지하철 1호선과 6호선이 만나는 이문역에서 도보 3분 거리의 초역세권으로, 하루 약 8만 명이 이용하는 교통 요충지에 위치한다. 366평 규모 중앙광장을 갖춘 문화복합 상업시설로 쇼핑, 문화 이벤트, 커뮤니티 활동이 가능하다.
또한, 대로변 스트리트형 특화설계와 MD구성, 풍부한 에스컬레이터를 갖춘 복합상가다. 지하 1층부터 5층까지 수직 동선과 대로변 접근성을 확보했다.
뉴타운 개발 비전과 청량리역 GTX(예정) 등 다양한 개발호재의 수혜가 예상되며, 서울 북부의 새로운 중심이 될 마스터플랜 속에 복합화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반영해 개발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366평 광장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는 차별화된 요소로, 문화 활성화가 상가 수익성을 높인다”며 “4915세대 독점 수요에 1만4000세대 배후수요가 더해져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하며, 장기적으로 자산가치 상승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홍보관은 서울 동대문구 이문로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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