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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똑같다"…정지선 셰프, 中 짝퉁 '흑백요리사'에 분노

입력 2025-08-12 07:40   수정 2025-08-12 09:04


'흑백요리사'에서 바쓰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가 됐던 정지선 셰프가 중국의 짝퉁 '흑백요리사'에 당혹스러움을 표했다.

정지선 셰프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중국판 흑백요리사? 제가 나온다길래 봤습니다 (with 철가방 요리사)'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정 셰프는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 셰프와 함께 '흑백요리사'와 표절 의혹이 불거진 중국 예능 프로그램 '이판펑션'을 시청했다. 출연자들의 등장 모습에 정 셰프는 "구도도 비슷하지 않나", "똑같다"고 말하며 화들짝 놀랐다.

이어 "믿고 싶지 않지만 정말 똑같다. 백수저 등장도 똑같지 않나"라고 지적했고, 백수저가 위에서 내려다보는 연출을 보며 "똑같다. 이 사람들도 위를 보면서 불편하다고 하고, 위에 있는 사람들은 이건 능력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김치를 재료로 쓴 참가자가 등장하자 정 셰프는 "옷도 약간 한복 비슷하지 않나"라며 황당함을 드러냈다. 이어 "바쓰는 중국요리가 맞다. 난 이걸 가지고 대한민국 요리라고 안 한다. 나는 중식 요리사다"라고 말하며 크게 분노했다.

또 그는 "생각보다 조리법이 전체적으로 어떻게 하는지 잘 안 나온다. '흑백요리사'는 어느 정도 나와서 공부가 됐는데 중간에 다 끊어놨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재차 "어쩜 이렇게 구도랑 각도가 똑같을 수 있냐"라고 말했다.


갑자기 출연자들이 환호하는 장면에 임 셰프가 어리둥절해하자, 정 셰프는 "왜겠니. 나랑 똑같아서 그렇지"라며 실소를 터트렸다. 한 참가자는 화제를 모았던 정 셰프의 바쓰 퍼포먼스를 그대로 흉내 내고 있었다.

임 셰프는 "영상을 보면서 안타까운 게 중국스럽게 잘 만들었으면 한국이랑 중국이랑 같이 할 수 있는 게 있다고 생각할 거다"라고 평을 남겼다.

한편 중국에서는 넷플릭스가 정식으로 서비스되지 않음에도 도둑 시청과 프로그램 표절 등의 문제가 지속해서 불거지고 있다. '흑백요리사'와 관련해서도 넷플릭스 측은 정식으로 판권을 판 적이 없다고 입장을 밝힌 상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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