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기회가 된 위기 - 미래에셋증권, 매수
08월 14일 미래에셋증권의 류제현 애널리스트는 현대글로비스에 대해 "기회가 된 위기: 계열 물량 확대시 추가 마진 개선 가능. 2Q25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한 가장 큰 요인은 해운 부문의 영업이익이 2,002억원(OPM 14.7%)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1) 체선 완화 및 고원가 단기 선복 감소, 2) 전년도 계열 물량 운임 인상(~1Q25) 등의 긍정적 영향이 있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마진 개선 이유는 3) PCTC 비계열 물량 비중 확대 (2Q24 40%→4Q25 55%)이다. 한편으로 마진 피크를 우려하는 시각이 있을 수 있으나, 계열 물량이 없는 타 선사의 수익성을 감안하면, 비계열 비중이 증가와 함께 추가적인 마진 개선 기대도 가능 하다. 관세 등의 영향으로 현대차의 수출 실적이 상대적으로 부진한 상황이 오히려 비계열 물량 확대를 위한 기회가 되고 있다."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1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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