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723.10
(0.00
0.00%)
코스닥
942.18
(0.00
0.00%)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쎄노텍, 2025년 2분기 영업이익 534% 급증…이차전지 소재 사업 확장 영향

입력 2025-08-18 09:49   수정 2025-08-18 09:58


산업용 세라믹을 제조하고 있는 쎄노텍이 올해 상반기 매출액 166억원, 영업이익 11억원을 기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157억원)대비 6% 증가했다.

2분기 실적이 상반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끌었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매출액은 91억 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영업이익은 10억6800만원으로 전년 동기(2억 원) 대비 534% 급증하며 수익성 개선이 두드러졌다.

실적 개선의 배경으로는 아시아·오세아니아 등 주요 지역에서의 판매 확대, 고마진 특수 세라믹 제품의 생산·판매 비중 확대, 공정 효율화에 따른 제조원가 절감 등에서 기인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쎄노텍 관계자는 “원가 효율화와 영업력 강화로 5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 재무구조 안정과 수익성 확대를 위해 금융비용 절감과 신규 매출처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쎄노텍은 최근 글로벌 전략 시장을 겨냥한 신사업인 2차전지 양극재용 첨가제 시장에도 진출하며 배터리 소재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 7월 수산화코발트 영업 허가를 확보했다. 수산화코발트는 NCM·NCA·고망간계(LMR) 등 차세대 이차전지 양극재 제조에 필수적인 원료다. 현재 전 세계 배터리 등급 수산화코발트 시장은 2023년 약 27억5000만달러에서 2032년 약 62억8000만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이번 허가를 통해 쎄노텍은 고기능성 2차전지 첨가제 생산에 필요한 기술적 역량뿐만 아니라 제도적 기반까지 갖추게 됐다. 회사는 2026년부터 첨가제 전용 생산설비를 본격 가동해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주성 쎄노텍 대표는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대비 개선세를 보이며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며 “이미 공급계약을 체결한 지르코니아를 포함해 이번 수산화코발트 영업허가 취득은 쎄노텍의 2차전지 소재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는 중요한 계기”라고 전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